[아시아타임즈=김정환 기자] 중앙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 주관 혁신공유대학 사업에 참여대학으로 선정됐다. 세종대학교는 졸업생을 통해 듣는 데이터·플랫폼 커리어 특강을 개최했다. 국민대학교 정종호 신소재공학부 학생이 SCI학술지에 제1저자로 게재됐다. 동국대학교는 자살인식 개선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 국민대 정종호 학생, SCI 학술지서 반도체 논문 게재

국민대는 신소재공학부 정종호 학생이 제1저자로 SCI 학술지 Materials Letters에 2차원 반도체 실용화 관련 논문을 게재했다고 6일 밝혔다. 2차원 반도체는 향후 반도체, 디스플레이, 배터리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재료지만 아직 기본 특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이다. 정종호 학생은 공정 조건에 따라 기존 연구결과와 상반된 결과가 나타남을 증명해 향후 2차원 반도체 실용화 연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